무엇이 잘못되는가
오버 더 톱: 영상에서는 이렇게 보입니다
오버 더 톱은 느낌이 아니라 그림입니다. 클럽이 아래로 내려오기 전에 볼 쪽으로 먼저 나갑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그 동작이 찍히는 영상 한 프레임과, 그것이 클럽 패스에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됩니다.
봐야 할 프레임은 하나
타깃 라인 뒤쪽에서 촬영하고, 다운스윙에서 리드 암(오른손잡이의 왼팔)이 지면과 평행해지는 순간에 영상을 멈춥니다. 그 프레임 하나로 판정이 끝납니다.
클럽이 안쪽을 유지하는 스윙에서는 그 프레임의 샤프트가 볼을 가리키거나 볼보다 살짝 안쪽을 가리킵니다. 오버 더 톱이면 샤프트가 볼 바깥, 타깃 라인 너머를 가리킵니다. Golf Distillery도 같은 각도에서 같은 실수를 설명합니다. 클럽헤드가 타깃 라인 위쪽으로 떨어져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볼 곳은 트레일 숄더, 오른손잡이라면 오른쪽 어깨입니다. 탑에서 어깨가 아래로 돌아 나오지 않고 볼 쪽으로 밀려 나가며, 클럽이 그 어깨를 따라갑니다. 판단 기준은 움직이지 않는 것에 둡니다. 볼, 그리고 지면에 놓인 타깃 라인입니다.
팔이 먼저 나갑니다
TPI는 이 동작을 다운스윙에서 상체를 과하게 쓰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이름보다 자기 영상 쪽이 훨씬 알아보기 쉽습니다. 탑에서 트레일 숄더와 팔이 먼저 터지고, 클럽은 올라갔던 라인 바깥으로 던져지며, 손은 볼 근처에 닿기도 전에 쓸 공간을 다 써 버립니다.
TPI는 이것을 타이밍 문제인 동시에 몸의 문제로 봅니다. 고관절 가동성, 코어와 둔근 근력, 그리고 분리 동작, 즉 하체와 따로 상체를 돌릴 수 있는 능력을 함께 꼽습니다. 무엇이 먼저 움직여야 하는지, 하체가 팔보다 먼저 시작하는 것이 왜 좋은 플레이어를 가르는지는 골프 스윙 전환 가이드에서 다룹니다.
소리로 확인하기
클릭은 세 번입니다. 테이크어웨이, 톱, 임팩트. 투어 템포에서 시작해 실제로 스윙할 수 있는 쪽으로 옮겨 가세요.
패스가 마이너스 쪽에 붙습니다
클럽 패스는 임팩트 순간 클럽헤드가 진행하는 방향입니다. Trackman 기준으로 0이 타깃 라인과 나란한 방향이고, 플러스가 인투아웃, 마이너스가 아웃투인입니다. 오버 더 톱은 이 값을 마이너스 쪽에 놓고 그대로 붙잡아 둡니다.
패스만으로 볼이 휘지는 않습니다. TPI의 구분이 쓸 만합니다. 페이스가 그 아웃투인 패스에 스퀘어면 풀이 납니다.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목표 왼쪽으로 출발해 거의 곧게 가는 볼입니다. 페이스가 패스보다 열려 있으면 슬라이스가 납니다. 슬라이스는 왜 슬라이스가 나는지 다룬 가이드에서 뜯어봅니다.
이 동작은 클럽을 의도보다 가파르게 넣기도 합니다. 그러면 스윙 아크의 최저점이 옮겨갑니다. 여기서부터는 뒤땅과 토핑 가이드의 영역입니다.
실수를 소리로 바꿉니다
헤드커버를 볼 바로 뒤, 타깃 라인 바깥쪽 지면에 놓고 건드리지 않은 채 볼을 칩니다. 라인 바깥에서 내려오는 클럽은 헤드커버를 칩니다. 헤드커버는 볼 가까이 놓습니다. 아웃투인이 약한 스윙은 멀찍이 놓인 헤드커버를 그냥 지나가 버립니다.
자기 다운스윙은 눈으로 볼 수 없으니, 이 드릴은 보이지 않는 동작을 소리로 바꿔 줍니다. 끝나면 다운 더 라인으로 다시 촬영합니다. 어디에 서서 폰을 얼마나 높이 드느냐가 그림을 생각보다 크게 바꾸는데, 그 부분은 스윙 촬영 가이드에서 다룹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오버 더 톱을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까?
- 믿을 만하게는 어렵습니다. 다운스윙은 눈 깜짝할 사이에 끝나고, 느껴지는 것은 클럽이 내려오기 시작한 자리가 아니라 끝난 자리입니다. 다운 더 라인 영상이나 지면에 놓은 헤드커버는 한 스윙이면 답을 줍니다.
- 오버 더 톱과 슬라이스는 같은 말입니까?
- 아닙니다. 오버 더 톱은 클럽이 움직이는 방향을 가리킵니다. 슬라이스가 나려면 페이스가 그 방향보다 열려 있어야 합니다. 둘이 자주 같이 나타나 헷갈릴 뿐, 서로 다른 두 가지 측정값입니다.
- 가끔 드로가 납니다. 그러면 아닌 겁니까?
- 오른손잡이의 드로는 클럽이 페이스가 가리키는 쪽보다 오른쪽으로 진행해야 나오고, Trackman은 그 패스를 플러스, 인투아웃으로 기록합니다. 오버 더 톱은 0의 마이너스 쪽에 있습니다. 볼 비행보다 프레임을 믿으십시오. 손은 원하지 않는 패스에서도 샷을 살려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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