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위치별로
골프 볼 위치: 1인치가 어택 앵글 1도
볼 위치는 정지 화면 한 장으로 잴 수 있는 유일한 셋업 수치입니다. 그 1인치가 몇 도에 해당하는지, 샷의 어느 쪽을 움직이는지, 그리고 어떤 자를 대고 재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스탠스의 1인치, 아크의 1도
1.5도볼 위치 1인치당 어택 앵글 변화, 6번 아이언
클럽 헤드는 아크를 그리며 지나갑니다. 그 아크의 어디에 볼이 놓이느냐가, 클럽이 도착하는 순간에도 아직 내려가는 중인지 이미 올라오기 시작했는지를 정합니다. 애덤 영 코치는 여기에 숫자를 붙였습니다. 드라이버로 최저점을 1인치 앞으로 옮기면 어택 앵글이 약 1도 가팔라진다는 것, 1 대 1의 비율입니다.
아이언은 더 예민합니다. 영이 6번 아이언에 매긴 비율은 1 대 1.5입니다. 세로 스윙 플레인이 그만큼 더 서 있기 때문입니다. 플레인이 설수록 아크가 방향을 바꾸는 몫은 위아래로 더 가고 좌우로는 덜 갑니다. 웨지는 더 서지만, 그쪽을 못 박은 수치는 발표된 적이 없습니다.
영이 재는 최저점은 볼을 고정해 놓은 상태에서의 최저점입니다. 반대로 볼을 옮겨도 기하는 같으므로, 그대로 볼 위치의 비율로 읽힙니다. 볼을 1인치 뒤에 놓으면 드라이버는 1도, 6번 아이언은 1.5도만큼 더 내려찍습니다. 스윙에서 바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휘두르기 전에 이미 정해 둔 값이니까요.
방향도 함께 움직이고, 움직이는 쪽은 정해져 있습니다
방향이 그대로일 리는 없습니다. 클럽 패스를 다룬 영의 글이 이 짝을 정리해 둡니다. 최저점 앞에서 맞은 볼은 더 아래로, 그리고 더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클럽을 만납니다. 최저점을 지나서 맞은 볼은 더 위로, 그리고 더 왼쪽으로 움직이는 클럽을 만납니다. 그래서 볼을 뒤에 두면 가팔라진 타격과 함께 궤도가 오른쪽으로 가고, 앞에 두면 왼쪽으로 갑니다.
볼 위치가 페이스를 돌리는 일은 없습니다. 페이스가 어디를 향하는지는 그립과, 볼 뒤에 클럽을 놓는 방식에서 나옵니다. 트랙맨의 정의는 볼이 출발하는 방향에 관해 페이스 앵글을 맨 앞에 둡니다. 그러니 궤도는 겨냥이 그대로인 채로 움직이고, 그 결과는 새로운 출발선이 아니라 휘어짐으로 나타납니다. 타점 쪽에는 대신 보정해 줄 겨냥이 없어서, 눈에 먼저 들어오는 곳도 거기입니다.
두 발은 움직이는 자입니다
볼 위치 표는 거의 전부 발을 기준으로 재는데, 그 발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PGA 프로인 에이미 테일러는 PGA Play에 쓴 글에서 위치마다 스탠스 너비를 함께 묶었습니다. 드라이버는 넓은 스탠스에 앞발 뒤꿈치, 7번 아이언은 조금 좁은 스탠스에 가운데, 웨지는 좁은 스탠스에 가운데이거나 아주 조금 뒤입니다. 너비를 바꾸는 순간 스탠스의 가운데가 이미 옮겨 갔고, 볼은 건드리지도 않았습니다.
자들끼리도 서로 어긋납니다. Ball Flight Academy의 PGA 프로 브래드 마이어스는 웨지를 뒷발 엄지발가락에, 아이언을 두 뒤꿈치를 잇는 선에, 우드를 앞발 엄지발가락에 맞춥니다. 전부 흔히 보는 표보다 앞쪽입니다. Golf Distillery는 더 오래된 쪽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호건과 니클라우스, 노먼은 어떤 클럽에서도 볼을 앞에 두고, 뒷발을 바깥으로 옮겨 스탠스를 늘렸습니다.
셋 가운데 어느 쪽도 그 간격을 뒷받침하는 측정값을 공개하지 않았고, 다른 곳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언 한 클럽마다 볼 한 개 너비씩 벌리는 표는 발견이 아니라 관습입니다. 세 출처가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은 방향뿐입니다. 클럽이 길어질수록 볼은 앞으로, 스탠스는 그만큼 넓게.
소리로 확인하기
클릭은 세 번입니다. 테이크어웨이, 톱, 임팩트. 투어 템포에서 시작해 실제로 스윙할 수 있는 쪽으로 옮겨 가세요.
정면 프레임에서 자리를 지키는 기준점
정면으로 찍은 영상에서 어드레스 프레임을 멈추고, 바닥이 아니라 상체에서 수직선을 내립니다. 앞쪽 어깨 관절과 복장뼈 맨 위의 파인 자리는 해부학적 위치라, 스탠스가 무엇을 하든 있던 자리에 있습니다. 셔츠의 로고는 찾기는 쉬운데 그만큼 못합니다. 천은 미끄러지니까요.
찍은 클럽마다 그 선을 기준으로 볼이 어디에 놓이는지를 볼 몇 개 너비로 적어 둡니다. 두 프레임을 견줄 수 있으려면 카메라가 같은 자리에 서 있어야 하고, 그건 촬영 가이드가 다룹니다. Pebble Swing가 읽는 것은 프레임 속 관절 각도와 움직임에서 나오는 백스윙 대 다운스윙 템포 비율이지 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항목은 직접 챙기셔야 합니다. 챙길 만합니다. 볼 위치는 동작이 아니라 결정이니까요.
얼마나 밀려날 수 있나
3.7도PGA 투어와 L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 어택 앵글의 차이
두 묶음의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눈금이 생깁니다. 트랙맨의 투어 평균에서 PGA 투어 6번 아이언은 3.7도 다운, LPGA 투어는 2.3도 다운으로 차이는 1.4도입니다. 영의 아이언 비율로 환산하면 이 차이 전체가 볼 위치 1인치가 안 되는 값입니다. 드라이버 평균은 더 벌어져서 0.9도 다운 대 2.8도 업이고, 3.7도는 4인치 가까이로 나옵니다.
투어가 갈리는 이유가 볼을 어디에 놓느냐는 아닙니다. 트랙맨은 어택 앵글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스윙 센터와 임팩트 때 손의 위치를 볼 위치와 나란히 적어 둡니다. 이 비율은 환산으로 읽어야지 원인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6번 아이언에서 볼 위치가 반 인치 밀리면 4분의 3도, 방금 그 투어 차이의 절반인데, 느낌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채로 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볼을 뒤로 옮기면 뒤땅이 멈추나요?
- 볼을 기준으로 클럽이 땅에 닿는 자리가 달라지고, 6번 아이언이라면 1인치마다 어택 앵글이 1.5도씩 가팔라집니다. 최저점 자체는 옮겨지지 않습니다. 최저점은 가슴을 따라다니고, 그 이야기는 따로 다룬 가이드가 있습니다. 가슴이 뒤에 남으면 뒤땅도 같이 남습니다.
- 볼 위치는 클럽마다 바꿔야 하나요, 한자리에 두어야 하나요?
- 두 쪽 다 뒤에 붙은 이름이 만만치 않습니다. Golf Distillery는 호건과 니클라우스, 노먼이 모든 클럽에서 볼을 앞에 두고 대신 스탠스를 넓혔다고 기록합니다. PGA Play가 가르치는 쪽은 단계적으로 옮기는 방식이라 드라이버는 앞, 웨지는 가운데입니다. 그 간격을 정해 주는 발표된 측정값은 없으니, 하나를 골라 찍어 두고 클럽이 땅에 닿는 자리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 다운 더 라인 영상으로 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나요?
- 믿을 만하지 않습니다. 타깃 라인을 따라 찍으면 볼이 손 뒤에 거의 가려지고, 정작 알고 싶은 거리는 렌즈에서 똑바로 멀어지는 방향으로 놓입니다. 평면 화면이 가장 적게 알려 주는 방향입니다. 그걸 보여 주는 건 정면 프레임이고, 카메라 각도를 고르는 이야기는 따로 있습니다.
- 볼 위치가 페이스를 바꾸나요?
- 아닙니다. 페이스가 향하는 곳은 그립과, 볼 뒤에 클럽을 겨눠 놓는 방식이 정합니다. 타깃 라인을 따라 볼을 밀어도 페이스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대신 궤도가 움직입니다. 최저점 뒤에서는 오른쪽으로, 최저점 앞에서는 왼쪽으로 지나갑니다. 페이스 투 패스 차이가 달라지니 휘어짐도 달라집니다.
- 같은 자리가 7번 아이언에서는 맞고 웨지에서는 안 맞는 이유는 뭔가요?
- 두 가지가 겹칩니다. 웨지는 더 선 플레인 위를 지나가서, 같은 1인치의 볼 위치라도 긴 클럽보다 어택 앵글을 더 많이 사 옵니다. 여기에 스탠스가 좁아지면서 볼은 그대로인데 스탠스의 가운데가 발밑에서 옮겨 갑니다. 복장뼈를 기준으로 재면 두 번째 문제는 사라집니다.
출처
이 페이지의 모든 숫자는 이 중 하나에서 나왔습니다.
- Adam Young: Attack Angle, Myths and Misconceptions
- Adam Young: Swing Path vs Swing Direction
- TrackMan: What is Attack Angle?
- TrackMan: What is Face Angle?
- Amy Taylor, PGA Play: Understanding correct ball position and set up for different clubs
- Brad Myers, Ball Flight Academy: Golf Ball Position
- Golf Distillery: Ball Position Relative to the Club in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