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위치별로
골프 셋업: 영상으로 어드레스 읽기
골퍼가 어드레스에서 확인하는 네 가지 중 세 가지는 정면 화면에서만 드러납니다. 각 화면이 어디까지 판독해 주는지, 그리고 볼 한 개 너비가 실제로 차이를 만드는 한 가지 항목을 짚습니다.
스탠스는 정면, 자세는 다운 더 라인
다운 더 라인은 카메라가 타깃 라인 뒤에 섭니다. 이 화면은 자세를 보는 용도입니다. 고관절에서 얼마나 숙였는지, 볼에서 얼마나 떨어져 섰는지, 샤프트가 어디를 가리키는지가 여기서 보입니다.
정면 화면은 앞에서 찍습니다. 스탠스를 따라 재는 것이 전부 나옵니다. 볼 위치, 스탠스 너비, 타깃 반대쪽으로의 측면 기울기입니다. 셋업을 한 각도만 찍는다면 정면을 찍습니다.
볼 위치: 볼 한 개 너비가 몸을 바꿉니다
4.27cm볼 한 개 너비, 앞발 하중이 바뀌기에 충분합니다
연구진은 프로 골퍼 20명이 평소 쓰는 볼 위치를 기준으로, 볼을 한 개 너비인 4.27cm만큼 타깃 쪽과 그 반대쪽으로 옮겨 포스 플레이트와 모션 캡처로 측정했습니다. 앞발에 실리는 하중이 한쪽으로 체중의 1.8%, 반대쪽으로 1.6% 옮겨졌습니다. 무게중심은 각각 6.7mm와 10.1mm 움직였습니다. 어깨 각도 변화는 논문이 확정된 수치가 아니라 경향으로만 보고합니다. 기준이 된 측정값의 산포가 효과보다 넓기 때문입니다.
기준점 자체는 단순합니다. 드라이버는 앞발 뒤꿈치 선. 미들 아이언은 스탠스 가운데. 웨지는 가운데이거나 그보다 아주 조금 뒤입니다.
다운 더 라인 카메라는 이 중 어느 것도 보여주지 못합니다. 뒤에서 보면 두 발과 볼이 한 선 위에 겹칩니다. 타깃 쪽이냐 반대쪽이냐가 바로 그 화면이 판독하지 못하는 유일한 방향입니다.
소리로 확인하기
클릭은 세 번입니다. 테이크어웨이, 톱, 임팩트. 투어 템포에서 시작해 실제로 스윙할 수 있는 쪽으로 옮겨 가세요.
스탠스 너비: 드라이버는 넓게, 웨지는 좁게
지시는 인치가 아니라 상대적입니다. 드라이버는 넓게, 미들 아이언은 조금 좁게, 웨지는 좁게 섭니다. 인치는 키 작은 골퍼와 큰 골퍼 사이에서 그대로 옮겨지지 않습니다. 목표 숫자를 쫓기보다 자기 화면 안에서 클럽별로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읽습니다.
여기서도 정면입니다. 다운 더 라인에서는 뒷발이 앞발 앞에 서서 앞발을 거의 가립니다. 스탠스가 실제보다 좁아 보이고, 얼마나 좁아 보이는지는 그날 카메라가 어디에 서 있었는지에 달립니다.
측면 기울기: 타깃 반대쪽으로 기운 정도
척추 각도라는 말은 서로 다른 두 가지를 가리킵니다. 하나는 고관절에서 앞으로 숙인 각도이고, 이것은 다운 더 라인에서 뚜렷하게 보입니다. 다른 하나가 측면 기울기, 즉 상체가 타깃 반대쪽으로 기운 것입니다. 대부분 그립에서 뒷손이 앞손보다 아래에 놓이기 때문에 생깁니다.
측면 기울기는 정면에서만 보입니다. 뒤에서는 타깃 반대쪽으로 기울어도 화면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코치들이 인용하는 각도 수치는 서로 맞지 않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찍은 한 달 전 화면과 오늘 화면을 나란히 놓고 변화의 방향을 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한 각도만 찍을 수 있다면 어느 쪽입니까?
- 셋업을 볼 목적이라면 정면입니다. 볼 위치, 스탠스 너비, 측면 기울기를 한 화면에 동시에 담는 유일한 각도입니다. 자세와 볼에서 떨어진 거리는 다운 더 라인이 낫습니다.
- 영상에서는 볼 위치가 틀려 보이는데 느낌은 괜찮습니다. 어느 쪽이 맞습니까?
- 셋업을 고치기 전에 카메라부터 확인합니다. 휴대폰은 타깃 라인과 직각으로, 볼 정면에 놓여야 합니다. 카메라가 타깃 쪽으로 한두 걸음 치우쳐 있으면 정확한 볼 위치도 너무 뒤에 놓인 것처럼 보입니다.
- 볼 위치는 얼마나 정확해야 합니까?
- 프로 2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볼 한 개 너비만으로 앞발 하중과 무게중심이 움직였습니다. 모두에게 맞는 정답 지점이 하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연구는 각 선수가 평소 쓰던 위치를 기준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차이가 기분 탓이 아니라 실재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출처
이 페이지의 모든 숫자는 이 중 하나에서 나왔습니다.